마노메디비뇨기과

요즘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직장 동료들과 술 한잔 기울리 기가 일쑤다.

과음하게 되면 다음날 동료들과 자주 찾는 것이 사우나다. 그러나 동료들과 흔히 가는 사우나 조차 편히 가지 못하고 핑계를 둘러대면서 피하는 이른바 ‘사우나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비뇨기과를 찾은 A씨는 “마음 편하게 사우나에 가 봤으면 좋겠어요. 친구나 직장동료랑 사우나 갈 때마다 스트레스예요. 억지로 가게 되면 구석에서 얼른 샤워하고 빨리 탕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 다 나갈 때까지 기다려요. 모든 사람들이 내 것만 보는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관계를 하자고 해도 내가 피해요.” 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A씨처럼 남들에 비해 성기가 작다고 생각하면서 앞에 나서지 못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음경왜소콤플렉스’는 선천적으로 음경이 함몰된 ‘함몰음경’으로 야기되지만 요즘은 상대적 우월 심리로 작다고 느끼는 심리적 ‘음경왜소콤플렉스’도 많다.

#마노메디비뇨기과 의료진, 함몰음경 교정에 대한 첨단 시술 발표 이러한 가운데 ‘사우나 콤플렉스’에 대한 교정에 해당하는 함몰음경 교정에 대한 획기적인 수술 방법이 소개되어 의료계의 화제다. 화제의 병원은 마노메디비뇨기과. 이 병원 의료진은 얼마 전에 ‘귀두확대술’과 ‘복합음경확대술’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었다.

이 의료진은 2007년 대한비뇨기과 추계 학술대회에 “함몰음경 교정에 대한 다양한 수술적 응용”이라는 연제로 비뇨기과 개원의로서는 남성 수술 분야에 유일하게 선정되어 함몰음경 교정에 대한 첨단 수술 방법을 발표, 소개하였다.

기존 수술 방법의 경우 주로 음모를 깎고 치골 부위를 통한 수술을 통해서 인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인대의 일부를 차단해서 효과를 얻는 방식이었지만 이러한 수술 방법의 경우 음모 제거의 불편과 정상 인대의 차단으로 인한 발기 시 각도의 감소나 재 유착, 상처 흔적이 남는 불편이 있었다.

#음모를 깍지 않고, 최소절개로 상처 흔적 없이 감쪽같아…’사우나콤플렉스’ 싹! 마노메디비뇨기과에서 발표, 소개한 수술 방법은 음모를 깍지 않고, 최소절개를 통해서 정상 인대는 그대로 두고 함몰음경을 야기 시키는 비정상적 인대 부분만 선택적으로 분리 고정하는 시술을 개발 소개함으로써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효과는 극대화 가능하면서, 수술 후 따로 치료를 위해서 병원 방문이 필요치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의학적으로 교정이 어려워서 수술적으로 대부분의 의사들이 포기하는 완전함몰음경(음경이 표피 아래로 묻혀서 보이지 않는 상태) 교정에 대한 성공적인 여러 차례의 수술 경험과 그 방법을 소개하였고, 표피가 부족해서 생기는 후천적인 함몰음경의 경우 다양한 표피 연장술을 병행해서 시술하는 복합 함몰 교정술의 시술 방법도 소개함으로써 함몰음경으로 고민하는 많은 남성들에게 새로운 희소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