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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본원에서는 시술 받는 분 들의 음경 상태와 선호도에 따른 다양한 시술이 가능합니다.
초기 음경확대의 경우 단순히 크기에 집착을 가진 경우가 많았고 시술 방법도 대부분 획일적으로 시행이 되어서, 쉽게 음경확대한 모양을 타인이 알 수가 있었습니다.
(치골을 이용한 음경확대 수술 표시가 나게 됨)
음경 길이연장의 경우 초기에는 음모가 있는 치골 부위로만 시술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절개하기 위해서 음모를 제거해야 시술이 가능했고, 치골 부위에 시술 흉터가 남거나 발기력 각도의 감소가 나타날 수 있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치골 부위의 절개를 통해서 길이 연장과 굵기확대술을 동시에 시행(일부에서는 내시경적 음경확대술로 표현)할 수가 있는데 시술 시간의 단축은 얻었지만 치골 부위의 흉터가 남을 수가 있고, 치골 부위로 접근해서는 근본적으로 귀두로의 접근에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식된 음경과 귀두와의 단절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치골 부위로 접근할 경우 귀두확대는 약물귀두확대만으로 시행할 수 밖에 없는 제한점으로 인해 귀두 표면에 약물을 주입한 흔적인 흉터를 남길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기존 수술에서 흔히 잘 나타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남자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포경 부위의 최소 절개를 통해서 길이 연장의 경우 해면체를 잡고 있는 근막과 현수인대의 일부분만 제거함으로써 기존 길이 연장의 단점을 극복할 수가 있었고, 특히 작은 절개를 통한 음경확대와 귀두확대를 동시에 자가 진피 또는 저장 진피를 이용해서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 시간의 단축, 음경 귀두 모양의 단절 현상 극복과 시술 결과의 자연스러움, 시술 안정성의 확보 3가지 측면 모두를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포경 부위 최소절개-음경+귀두+길이+조루+근막강화술 가능)
이러한 시술 결과와 시술 방법을 본원의 전훈석, 최학룡 원장이 2003년 11월 15일 대한 비뇨기과 추계 학술대회에서 전국의 비뇨기과 의사를 대상으로 발표하였고, 시술 방법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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