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Q&A
수술체험기
| 확대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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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도 고개를 떨구던.. 30대 남성이었습니다.
남중, 남고, 공과를 나와 온통 남자뿐이어서 사우나를 갈때면.. 여자얘기를 할때면.. 항상 위축되던 사람이었는데.. 여자를 만나서 그게 더욱더 위축되어 결혼은 할 수 있을까..하고 심각하게 고민을 했었죠.. 심지어 결혼을 하고도.. 나중에 만족하지 못하고.. 여자가 바람이라도 나지 않을까..하는 헛된 걱정까지도 들었습니다. 지금은 수술을 하고 평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결혼도 하고 친구들하고도 많은 이야기 꽃을 피울수 잇게 되었네요. 나중에 재주입 하러 방문 하겠습니다. 확대란..저에게는 자신감이었습니다. 수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