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Q&A
수술체험기
| 키는 작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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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도 작았습니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드니 다른 남자들에게도 주눅들고, 모든 여자들 앞에서 소극적이게 되었습니다. 유전적으로 키도 작고 전체적으로 왜소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키는 이미 늦었고 그곳이라도 크고 싶어서 노력해보자 다짐하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처음으로 찾은 병원이 마노메디 비뇨기과였는데 1석5조라는 저에게 딱 필요한 수술을 하는 곳이더군요. 다른 병원에 가볼 이유 없이 바로 여기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방이 있는 편이라 자가지방 수술을 권유해주시더군요. 길이도 많이 늘어날 수 있다고 희망을 주시고요. 수술이 끝나고 끝이 아니더군요. 이제부터는 저의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항상 소중하게 소독하고 가꾸고, 비뇨기과에선 마사지로 풀어주시고 모양유지에 신경써주신 덕분에 지금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다른 남자들에게는 당당하고, 모든 여자들 앞에서는 적극적으로 변한 제 모습에 기쁩니다. 조금 더 빨리 알아보고 수술할걸 그동안 암울했던 제 자신이 안쓰러웠습니다. 모든게 변하고 제 키는 아직 작지만, 그곳은 제 자신감만큼이나 커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