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Q&A
수술체험기
| 먼나라 이웃이 저에게 기회를 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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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쇼핑을해도 후기는 사치라 생각하고 후기따위 남기지않던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이건 제 몸인지라 꼭 추천하고 싶어 이렇게 후기를 남겨보네요 자랑같지만 평소 어딜가도 말끔하다는 소리도 많이듣고 인기도 좀 있는 편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걱정거리... 그래요 바로 제 소중이가 저는 항상 문제였고 클럽을 가도 나이트를 가도 시장을 가도 여행을 가도 어디서든 자신있는 걸음을 하는 저는 늘 목욕탕 , 사우나 같은 헐벗은곳을가면 자신없는 걸음과 주변의 시선을 더욱더 신경쓰며 살았어요 어릴때부터는 뭐 어떻냐 있으면 됬지 하면서 별생각 안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그게 아니여지고 많은 여자들과의 사랑도 포기한적이 많았죠... 자신이 없어 달려드는 여자를 거부한적도 수두룩합니다 그러던중에 친구의 추천으로 마노메디 수원점을 추천받아서 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수술법들과 친절한 상담 응대 들이 마음에 들어 몇날 몇일 고민하다가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후에 알아보니 가격도 잘 맞춰주신것같고 무엇보다 자가지방이냐 진피이식 수술이냐에서 고민을 많이했는데 지방도 많은편이 아니고 해서 진피이식수술로 했네요 진피라는게 뭔지도 몰랐지만 사람의 인체조직으로 만들어져서 이식후에 시간이 지나면 생착이되어 완전한 제몸이 된다그러더라구요 신기하기도 무섭기도 하지만 결정을했고 물어보니 유럽쪽에 사람 인체조직이더라구요 진피마다 국적도 다르다고해서 신기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수술을 했고 결과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그 유럽쪽에 사시는 먼나라 이웃 친구에게 먼저 감사를 드리고 마노메디 수원점에도 감사를드립니다 아직 3~4주 밖에 안되가지만 확실하게 비교가 되는것같아 좋네요 붕대를 풀고 다녀도 된다고 했지만 혹여나 탈날까 아직도 하고다니는데요 보이지는 않지만 더 당당하게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한달 지나고부터 관계도 하고 할텐데 기대가 되는게 아니고 벌써 자신이 있네요 앞으로 다가오는 여성들을 뿌리치는일은 없을것같아요.... 원장님께 그리고 모든 직원분들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기를 원래 쓰지도 않는 성격인데 쓰다보니 굉장히 길어졌네요 그만큼 감사한가봅니다.. 무쪼록 날씨가 너무 덥네요 고생들하시구요 그쪽으로 지나갈일이 많은데 조만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들고 한번 가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