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Q&A
수술체험기
| 늦게나마 고래 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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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포경수술 받았습니다. 꼭 하지 않아도 된다고 들어서 그냥 내버려 뒀는데 이게 너무 불편해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예전에 보면 수술 받고 잘 걷지도 못하고 그런 기억들 때문에 고민이 되긴 했지만 불편한 것 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아서 마노메디를 방문 했습니다. 제 우려와는 달리 수술은 금방 끝났고 수술 후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통증도 거의 없었습니다. 예전하고는 다르게 얇게 벗겨내는 특수 포경수술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늦었지만 수술을 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할 걸 그랬네요. 수술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