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Q&A
수술체험기
| 다 똑같은 병원은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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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수술을 한 번 받았습니다. 지금은 그 병원은 없어졌는데 아무튼 수술 한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병원들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지냈었는데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마노메디 비뇨기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 번 수술을 했기 때문에 두려움이나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결과가 잘 나오기만을 바랄 뿐이었죠. 내원해서 실장님과 상담을 한 후 원장님을 뵙고 한 번 더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참 친절했습니다. 예전에는 수술들어가기 전에 잠깐 얼굴 한 번 보고 말았는데 여기는 내원해서부터 검사, 상담까지 굉장히 친절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결정하고 수술 후 치료가 끝날 때 까지도 너무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결과까지 좋으니 후기를 남길 수밖에 없네요, 저는 예전에 지방으로 수술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너무 안 좋았거든요?? 그래서 지방으로는 수술을 하기 싫었는데 수술재료가 제한적알 수 밖에 없다는 점과 또 현재 제 상태는 지방으로 해야 가장 효과가 좋을 것 같다는 말에 결심을 다시 한 번 하고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결과요?? 지금 수술 한 지 1년도 넘었습니다. 아무 문제없습니다. 예전처럼 많이 없어졌다거나 모양이 뒤틀린다거나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 아..이래서 병원마다 수술비용도 다르고 방법도 다르구나...하고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만약 선택을 잘 했더라면 두 번 고생하지 않았을 텐데..하고 후회도 남았지만 지금 현재 괜찮으니깐 그마저도 괜찮아지네요. 너무 늦었지만 이제라도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