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Q&A
수술체험기
| 정관수술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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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수술을 얼마전에 받았습니다. 와이프의 성화에 못이겨 결국 비뇨기과로.. 기분이 참 이상하더군요.. 애 떼는 느낌이 이런건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ㅎㅎ 어쨌든 조금 두려운 마음으로 갔는데 연고? 이런걸 발라줘서 훨씬 덜 아플거라고 말해줘서 그나마 안심이 되었고 수술받을 때도 생각보다 훨씬 안아파서 좋았습니다. 머 어찌되었든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금은 씨 없는 수박? 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곳에서 수술을 받아보진 않았지만 친절하고 안아프게 수술해주는거 같아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