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Q&A
수술체험기
| 이제야 완벽히 수술이 끝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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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완벽히 수술이 끝났네요. 수원 마노메디 비뇨기과를 방문한 건 4개월 전이네요. 철없을 때 바세린을 주입했고 그 결과 정말 소변보기도 힘이 들 정도로 흉측스러워진 결과물만 남았습니다. 대충 그냥 살았는데 이건 뭐 성관계는 물론이고 일상생활 하는데도 불편해서 도저히 견디기 힘들 정도가 되다 보니 수술을 결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수많은 병원이 있었기에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무척이나 고민이 되더군요. 그 중 유명한 병원만을 추려서 상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상담 받으러 가 본 곳만 해도 10군데는 넘는 것 같네요. 수술을 못 하겠다는 병원도 있었고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는 병원...또 너무 싼 병원까지....역시 직접 방문해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원 마노메디 비뇨기과는 제가 사는 곳하고 거리가 좀 있어서 가장 나중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믿음을 주었고 고민 없이 바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수술은 두 번에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우선 바세린을 말끔히 제거하고 나서 2달 후 확대수술을 받았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이 절대로 지루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제 상태를 보면 그저 흐뭇합니다.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성생활도 할 수 있고 사우나도 가고 있습니다. 정말 속이 다 시원합니다. 다시 한 번 수술 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