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Q&A
수술체험기
| 나이 때문에 망설였던게 후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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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안녕하세요? 2달전 식목일에 논산에서 올라가서 수술받은 과수원 농부에요. 성기가 평소에 너무 작게 보여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젠 주민들과 같이 온천 여행도 갈 수 있을만큼 좋아져서 술 한잔 하고 기분 좋아 후기 작성하네요. 다음달에 땡볕에 일하기 힘들게 되면 후배 한명 데리고 찾아가겠습니다. 지난번에 약속하신 호르몬 주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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