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1년전 부천 마노메디 비뇨기과에서 수술 받은 김 00이라는 사람입니다.
저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우연히 마노메디 홈피를 보다가 수기가
있기에 몇자 적어 봅니다.
처음 부천 마노메디에 전화해서 저의 어릴적 부터의 고민을 설명하니 마치 자신의 일처럼 저를 편안하게
상담해 주신 실장님 감사 드립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부천마노메디를 찾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스크린을 보며 설명을 자세히 해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 합니다.
얼마전 고등학교 동창모임이 있어 참석을 하게 되었죠... 그 당시 저의 별명이 숲속의 땅콩이였습니다.
1차 술자리에서 몇명 동창생들이 예전 저의 별명을 부르며 놀리더군요. 1년전에 그 별명이 정말 싫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냥 웃고 넘기게 되었죠. 그 이유는 그렇게 부르던 저의 동창생들과 술자리가 길어지고 저는
자신있게 사우나 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하나같이 저의 페니스를 보더니 너 뭐 했지? 이런 질문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아니 아무것도 안했어 라고 저는 대답을 했습니다.
그때 부터 인가 왠지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친구들 조차 자연스럽게 된 저의 페니스를 보면서 고개를 갸웃둥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요즘은 여자 친구도 생겨 저 내년에 결혼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후 갈때 마다 자신감 회복 시켜 모태 솔로 탈출 시켜 드리겠다는 원장님 말씀 정말 감사 합니다.
제가 부천 마노메디 비뇨기과를 알게 된것은 정말로 엄청난 행운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