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Q&A
수술체험기
| 아들 녀석들 고래 잡아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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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5학년,6학년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겨울 방학을 맞아 이번 기회에 아이들 포경수술을 시켜줬어요. 수술이라고 하면 아이들이 거부감이 상당히 많아서 힘들었을텐데 동네 친구들하고 같이 단체로 가서 하니 서로 자존심이 있어서 그런지 서로 의젓한 모습들을 보여서 다행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수술할 때 수술침대 천장에 달려있는 TV 때문에 편하게 수술 받았던 것 같네요. 실장님이 “런닝맨” 틀어주셔서 애들이 수술할 때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낄낄대면서 수술 받고 웃으면서 나오더라구요. 예전 저때 생각하면 잘 걷지도 못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수술이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라 그런지 굉장히 빨리 아물어서 치료도 깔끔히 잘 끝났구요. 이제 한시름 놨네요. 큰 산 하나 넘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수술 잘 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여러명이서 같이 와서 비용 할인 해 주신 실장님께도 감사드려요. 그리고 친절하신 여러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소개 많이 해 드릴께요. 번창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