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Q&A
수술체험기
| <아무에게도 말 못했던 고민들...이제 괜찮습니다.> |
|
제법 날씨가 쌀쌀해 졌네요. 제가 수술 받았던 때에도 이렇게 추웠던 것 같네요. 그때는 날씨보다는 마음이 너무 차가웠었죠.... 사실 작은 성기와 또 빠른 시간.... 그것 때문에 늘...고민과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자신감도 잃어버리게 되고 조루는 더 심해져만 갔었습니다. 제가 많이 소심한 편이라 병원에 가볼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 인터넷과 전화로만 계속 상담 드렸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관계 후 여자친구가 괜찮다고 하면서 알 듯 모를 듯 짖는 그 미소....경험해 보지 못하신 분들은 정말 모르실 겁니다. 정말 얼마나 내 자신이 초라해지고 작아지는지...차라리 뭐라고 하는 게 더 낳겠다 싶을 정도로 민망한 기분입니다...그런 일이 반복되면서 관계는 점점 피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원만한 관계가 지속될 수 없었던 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제 성격 탓인지는 몰라도 굉장히 꼼꼼하게 알아보고 방문했던 곳이 미노메디 비뇨기과 였습니다. 인터넷, 전화, 메일, 블로그까지 정말 알아볼 건 다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인지 상담하면서 이해도 쉽고 궁금한 것도 많이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석5조 수술을 받았습니다. 성격은 소심하지만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건 또 추진력 있게 진행하는 성격입니다. 지금은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성격도 많이 변했습니다. 좀 더 자신감도 생겼고 성격도 밝아졌습니다. 잠자리에서 뿐만이 아닌 생활 전반에 걸쳐 너무 좋아졌습니다. 이 수술을 통해서 다른 나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또 수술 잘해주셔서 제 믿음과 다르지 않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수술 전 다시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겠다고 하셨던 원장님 말씀~!! 정말 그대로 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