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Q&A
수술체험기
| 바세린제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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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호기심에 바세린을 넣었다가 와이프에게 소박맞을 뻔한 사람입니다.결혼 전에 제거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결혼한 지 5년이나 지나도록 결심을 못하고 있다가 3달 전쯤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것 땜에 많이 싸우기도 싸우고 부부관계까지 지장을 줄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제거하는 것도 부작용이 있을까봐 두려움이 앞서더군요.
결심을 하고 몇 군데 상담을 다녀보니 마노메디가 제일 믿음이 갔습니다.원장님과 실장님도 상당히 친절하시구요.수술도 잠자면서 받아서 아픈 줄 몰랐습니다. 제거도 말끔히 잘 되었구요.
이제 제 아들도 천지분간 할 나이라 목욕탕도 같이 못 갔었는데 이제는 손 꼭 잡고 한번 다녀 와야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