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Q&A
수술체험기
| 여친이 여러번 느끼게 만든..변화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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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무더웠다. 너무 더워서 짜증이 저절로 생활속에서 나오던 여름의 어느날! 여자 친구와 잠자리를 하였는데 나의 바램과는 반대로 역시나 삽입 몇 번 안해서 "찍" 사정액이 나오고 말았다. 가뜩이나 더위에 지쳐 있는데 사정도 내 마음대로 되지를 않으니 미칠것 같았다.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다. 여러 병원을 알아보던 중에 부산 마노메디에 전화를 걸었는데 다른 병원과 달리 상담사가 상담하지 않고 원장님이 직접 사정의 원리, 조루의 치료법 등을 상세히 상담해 주었고 친절히 상담해 주어서 마노메디에서 수술하기로 결심하였다. 내가 원래 자포(자연포경)여서 포경수술도 받지 않았는데 조루수술 하는김에 특수포경(말아서 하는)도 같이 받게 되었다. 조루 수술은 진피를 신경부위에 덮어서 감각을 무디게 하는 신경보존형( 이름이 정확한가?)을 받았다. 수술 1달 후 기대반 우려반으로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데 내 평생 허리가 아파서 쉬기는 처음으로 조루에서 해방된 느낌을 받았다. 여친도 자기도 몇번을 느꼈다고 하면서 수술 잘 했다고 칭찬까지 들었다. 수술한지 4개월 정도 되엇는데 수술 꼬멘 부위가 아직 좀 딱딱해서 가끔씩 통증이 있는거 외에는 .....여하튼 대만족이다. 아울러 병원갈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병원 실장님과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