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메디비뇨기과

줄기세포 음경확대술이란?

 줄기세포를 이용한 음경확대술은 기본적으로 자가 지방을 이용한 주입식 음경확대술입니다. 이러한 자가 지방을 이용한 음경확대수술을 병원마다 다른 이름을 통해서 소개되는 경우가 있는데, 줄기세포 음경확대술, 플라스마 지방이식술, 내시경적음경확대술 등 여러명칭으로 소개됩니다만 궁극적으로 자가지방을 복부에서 흡입기를 통해서 채취해서, 원심분리기를 이용해서 지방 부분을 주사기를 통해서 음경에 주입해서 볼륨을 키우는 시술 방법입니다. 줄기세포는 이러한 원심 분리 과정에서 생기는 성체줄기세포의 일부를 대부분의 지방세포와 혼합해서 음경에 주입하게 됩니다.

이러한 지방주입을 이용한 음경확대술의 가장 큰 단점은 주입되는 지방세포가 생착률이 20% 전후로 낮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흡수가 광범위하게 일어나면서 자연스러운 모양을 기대하기 어렵고, 원통형인 음경에 주입했을 경우 고정되지 않은 지방 세포가 요도 아랫 부위로 한쪽으로 몰리거나 주입된 지방이 음경을 넘어서 음낭 부위에 넘어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지방세포는 물렁물렁한 감촉으로 인해서 성감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서 미국성형외과 학회에서는 지방주입을 이용한 음경확대에 대해서 공식 입장을 표명해서, 음경확대에 지방을 이용한 시술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권유한 바 있습니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음경확대술의 경우 기본적인 지방세포가 90% 이상 들어가며, 이러한 지방세포에 줄기세포를 일부 섞어서 주입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임상 결과는 지방 주입을이용한 시술과 거의 동일합니다.

즉, 줄기세포를 혼합하더라도 지방을 주입 후 일어나는 흡수 문제, 모양적 부자연스러움, 물렁물렁한 감촉은 개선되기 어렵습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이러한 흡수 문제와 물렁물렁한 증상을 보강하기 위해서 의학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공업용 실리콘을 지방세포와 혼합해서 주입해서 줄기세포 시술로 둔갑하는 사례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이러한 공업용 실리콘은 인체에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줄기세포의 경우 미분화된 세포로 다양한 세포로 분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복부에서 추출해서 주입된 줄기세포가 인체에 다른 부위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의학적 안전성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단 한편의 논문으로도 검증되지 않은 실험적인 시술임을 아시고 시술을 고려할 때 이러한 부분을 참고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줄기세포(지방)주입술	저장진피 삽입술
수술방법	복부나 허벅지등에서 지방을 채취해서 성기에 주입	최소절개를 통해 저장진피를 삽입
수술시간	1시간 ~ 1시간 30분	30~40분
마취방법	수면마취, 광범위 국소마취	국소마취
확대효과	지방세포 특성상 50% 이상흡수되어 추가주입 필요	영구적인 확대효과
확대모양	주입방향에 따라 흘러내리거나 흡수되어 모양불규칙 지방이 석회화 현상으로 불규칙 덩이리 형성	자신의 살로 생착 이식되기 때문에 자연스런 모양유지
안정성	줄기세포등 미분화된 지방조직의 경우 인체에 어떻게 변화 반응하는지 검증이 안됨 아직까지 실험단계	국내식약청이나 미 FDA에 승인받은 인체에 쓸 수 있는 조직수복용 재료
수술 후 관리	재주입시 냉동보관된 지방의 경우 6개월 이내면 재주입이 가능하나 시간이 많이 지난 경우 안정성등 문제로 지방을 다시 채취해야함	온수마사지등으로 저장진피의 생착이나 이식등을 도움

 

 

※지방 주입술을 이용한 음경확대술에 대한 미국 미용 성형외과의 공식입장

 

(본문 해석) 지방 주입을 이용한 음경확대에 대한 미국성형학회 입장

 

미국 미용 성형외과학회에 따라면 지방을 주입한 음경확대술은 실험적인 고위험 시술로 고려된다. 또한 의학적 안전성이나 그 효과를 입증할 자료가 현재 불충분하다.

 

시술 과정은 몸의 일부에서 주사기나 지방흡입기를 통해서 지방을 흡입 후 음경 몸통에 주입하게 된다.

 

미용성형학회 의사들은 지방 주입 후 염증, 출혈, 울퉁불퉁한 모양이 나타나는 부작용을 겪을 수가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지방 주입 후 확대 효과가 지속된다는 어떠한증거도 없다. 그리고 지방 주입 후 확대 효과 지속은 불과 몇 개월 정도이다.

 

따라서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 회원 의사들은 지방 주입을 이용한 음경확대술은 실험적인 시술이며, 이러한 시술은  지방 주입에 따른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염증, 출혈,부자연스러운 모양)의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해야 한다.

 

따라서 지방 주입술은 음경확대의 일차 수술이 아닌 제한된 2차적인 시술로 권고한다.

 

(2400명의 회원을 가진 미국 미용성형외과 학회(ASAPS)는 미용성형 수술의 발전에  공헌하는 미국내 유일한 성형외과 공인 인증 조직이다. ASAPS는 미용성형 교육에 관한 전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단체다.)

 

마노메디의 지방 주입술에 대한 입장

지방을 이용한 음경확대술은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이러한 지방을 이용한 음경확대술을 1980년대 초부터 이미 많이 시행되었습니다.

이후 지방 세포 특유의 성상(높은 흡수율, 모양적 변형, 물렁한 감촉) 때문에 지방을 이용한 음경확대술의 경우 음경확대의 일차 수술로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미국 미용 성형외과 학회에서 위와 같은 공식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이러한 지방주입을 이용한 음경확대술이 2000년대 중반부터 여러 병원에서 지방 주입을 이용한 음경확대술을 시행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지방 주입 후 나타나는 이러한 문제점(높은 흡수율, 부자연스러운모양,물렁한 감촉) 때문에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수술 후 반복 주입을 해서 효과를 유지시키지만 모양적 변형이나 물렁한 감촉은 그대로 남습니다.

 

기존 지방 주입수술로 인한 모양적 변형때문에 마노메디의 음경재건센터를 방문해서 이러한 모양적 교정술을 한 사례가 상당히 많습니다.

현재 일부 병원에서 지방 주입 후 나타나는 높은 흡수율과 모양적 변형, 물렁한 감촉 문제를 임시 방편으로 해결하고자, 지방 주입술 시 검증되지 않은 화학물질을 섞어서 주입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시술을 하면서 흡수가 되지 않는 최신 시술이고 원하는 만큼 확대가 가능하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 시술이라고 하지만  의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이러한 시술은 오히려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지나치게 음경이 딱딱해져 마치 바세린과 같은 이물질을 주입한 모양 형태로 굳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해 이러한 부분을 재건한 사례도 많은 편이며,

 

마노메디에서 이러한 화학물질 성분을 대학병원 병리과에 의뢰한 결과 공업용 실리콘 조직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물질은 식품의약청에서 안전성이 승인되지 않은 물질이며,인체에 주입하는 물질은 식품의약안전청에서 승인 받지 않은 제품은 사용할 수 없는 시술입니다.

현재 의학적으로 음경확대에 지방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는 1차적인 자가진피나 저장진피 시술 후 부분적 모양교정과 같은 2차적인 시술에 적합하며 이러한 부분을 바로 미국 미용성형학회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