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Q&A
수술체험기
| 참 쉽네요. |
|
이렇게 쉬울줄 알았으면 예전에 했을껄.... 50평생 살면서 항상 뭔가 부족하고 자신감이 결여된 듯한 삶을 살아간 이유가 있다면 내 생각에는 남성으로써의 자신감... 다른 것들은 노력하면 거의 다 이루어지던데요. 이것만큼은 잘 안되더라구요. 수술이 있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요. 용기가, 그 놈의 용기가 나지를 않아서... 여테껏 미루고 미루고.... 그래서 올 6월달에 미친척하고 결심하고 저질렀어요. 글 제목처럼 이렇게 쉬울줄 알았으면 진작에 했을껄.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1석5조 잘 해주신 부산점 원장님, 실장님 감사합니다. |
